우리 아이들도 책을 좋아한다. 많고 많은 책육아 책들 중에서 이 책을 보고 아이 둘을 키우는 같은 엄마로서 책육아에 대해 정리할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했고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미 어렸을 때 잠자리 독서와 책을 접했던 좋은 추억이 있는 나에게는 책육아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우리 아이들은 8살과 6살로 지에스더 작가님의 아이들보다 나이가 더 있지만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 “ 나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사람, 사랑, 꿈’을 마음에 담고 살기를 바란다. 아이의 마음이 촉촉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