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어느 블로거께서 이 책을 홍보해주겠다며, 책을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책 홍보를 해주겠다는 제안보다 이 책을 선택해준 결정에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보야 내가 하면 될 일을 굳이 홍보 부탁하고 싶진 않고 해서, 그냥 한 권 선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책 한 권을 내는 일은 무척 지난한 과정입니다. 그 과정을 거치고 나니, 책을 쓰는 작가들에게 필요한 조언들이 무엇인지 알겠더군요. 제가 알게 된 것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오랜 글쓰기를 해야 할 때, 책쓰기 하고 계신 분들에게 무척 유익할 겁니다.
원고 쓰기가 힘들 때, 이 책을 읽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하신 작가 분들이 계셨습니다. 실제 책원고를 쓸 때 읽어보시면 힘이 되어주는 책. 이 책을 원하는 세 분께 보내드릴게요. 댓글 순입니다. 먼저 신청하신 세 분께 제가 간단히 메시지 적어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