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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시간, 앞에 가던 트럭에 실린 흙더미에서

뜨거운 김같은 연기가 모락모락 났다.

남편이 운전 중에 보조석의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 : 여보, 앞에가는 트럭에 실려있는 흙더미에서 김이 나네.

 

아내 : 먼지같은데?

 

(신호등 앞에선 트럭뒤에 바짝 다가서서)

 

남편 : 봐! 김 맞지.

 

아내 : 흙에서 김이 왜나지?

 

남편 : 화산에서 실어온 건 가봐.

 

아내 : 아~ 화산에 가서 김먹고 싶다~

 

남편 : 걍 부산에서 먹지?

 

 


 

 

 

 

 

 

며칠 전 출근하면서 나눈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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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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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투게더

    ㅎㅎ 이것은 수퍼스타님의 유머코드 4탄? ㅎㅎ 그래두 은근 중독되려하는데요? ㅋㅋ

    2009.07.03 12:4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올여름 특집이라고 할까요?^^

      2009.07.03 12:56
  • 파워블로그 꽃들에게희망을

    빙하기 프로젝트 때문에 머리에 쥐나실 것 같아요.사람들하고 대화나눠도 전부 이런 주제가 없나 몰두할 것 같구요..집중하라...실천하고 계시는 거죠?

    2009.07.03 13:1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네^^ 평소에 이쪽으로 집중하니까 아이디어가 잡히면 메모부터 하거든요. 생각보다 소재가 너무 많아요~

      2009.07.03 13:23
  • 파워블로그 아자아자

    나두 김먹고 싶다. 웃는 하루될께요.

    2009.07.03 14:0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웃음만발 행복한 하루되세요~~~

      2009.07.03 15:06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