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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국수가 나왔다. '아빠 식사하세요~'라는 아들녀석의

부름에 얼른 가서 앉아서 국수를 그냥 후후룩 먹는다.

 

아내: 왜 양념장을 안넣어 먹어?

수스: 참~내, 내가 장 넣어 먹는다는 거 알면서 장을 미리 안넣었어?

      (옆에 앉은 큰녀석에게)어이! 아들, 아빠가 왜 장을 많이 넣어

      먹는 줄 알아?

아들: 몰라.

수스: 아빠는 팀장이잖아~ 그러니 장을 많이 넣어먹어야 돼.

아내: 그말 할 줄 알았어.

 

정답이 노출 됐다니, 이건 수사를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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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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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마음속 저변에서 슬슬 올라오는 짜증을 주체해야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하하하하.

    2009.07.19 23:0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출제자의 의도도 노출이 슬슬 되는 상황이니, 이제 또 새로운 변화를 해야할 때 인것 같군요....아...

      2009.07.20 12:54
  • 파워블로그 꽃들에게희망을

    나중에 아드님이 반장이라도 하면 부자간에 국수 먹는 모습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2009.07.20 02:0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그때는 제가 장을 떠 줄겁니다. 반장!! 많이 먹고 힘내! 쪽 ♡

      2009.07.20 12:55
  • 파워블로그 하루

    된장, 고추장, 장독대에 하나 더 추가... 팀장..

    2009.07.20 02:5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그렇게 해서 음식에 장인 정신을 담게 됩니다.

      2009.07.20 12:56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