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은 저 |
안타깝게도 꿈을 잊은 이에게 하루는 그저 무의미한 시간 때우기에 불과하다. ...
허나 책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면 꿈의 상실감 속에서 마냥 넋 놓고 있지 못한다. (P.21)
최근 페이스북에 가입했더니 아는 사람찾기 리스트에 저자의 이름이 뜬다. 어떻게 연결이 된 걸까? 마침 책장에서 이 책이 쉽게 찾아지길래 펼쳐봤다.
목표없이 보낸 하루가 얼마나 무의미해지는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꿈이 없는 인생이라면....?
오늘 뭘 해야할지 아침에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흘러가버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