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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수영,전성민 공저
루이앤휴잇 | 2013년 04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잖니. 그래서 인생이란 소설 같은 거 아니겠니?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잖아. 하루하루가 새로운 페이지인 거야. 곳곳에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숨어 있다고. 때문에 페이지를 다 넘기기 전까지는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알 수 없단다. 나는 네가 너무 빨리 책을 덮어 버리는 걸 보고 싶지 않구나. 네가 다음 페이지에 쏟아져나올 숱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가버리는 걸 보고 싶지가 않아. 네 인생의 페이지는 네가 직접 써가야 한다는 걸 명심하렴." _(PP.45~46)

 

 아침 명상을 하다 문득 떠오른 게 있어 그것을 책에서 찾아보기 위해 이 책을 꺼내 한페이지 한페이지 훑어보다 형광펜으로 별표까지 해 둔 이 글을 발견했습니다. 아들의 자살 계획을 눈치 챈 그의 아버지가 했던 말이라고 하는데요. 그 아들이 바로 추리소설의 거장 시드니 셀던이라고 합니다. 새해 첫날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맞아 절망스러워 했던 직원이 있었는데요. 그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힘든 순간이 있게 마련입니다. 자살을 고민할 정도로 힘든 순간이 닥치기도 합니다. 인생을 더 큰 시야로 보게 된다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구요. 오늘 한페이지에 너무 좌지우지되지 말고 다음 페이지에 매일 희망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 책장을 넘길 때 우리 운명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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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

    좋은 글이죠. 전 시드니셀던의 자서전 '또다른 나(The other side of me)'를 보고 정말 멋진 아빠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드니셀던이 고생한 만큼 그 후 복을 받고 운도 따르고 성공하지 않았나 싶어요.^^

    2015.01.05 19:5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또다른 나>를 한번 읽고 싶었는데 그간 잊고 있었어요. 저도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6 12:33
  • 져니

    내일무슨일이일어날지모르잖니..이말이..훅~!!제마음을강타했네요.내일무슨일이일어날지모르지만,저는그래도..부지런히약속잡고,영화도예매하고,내일,모레,...무얼할지계획하고있습니다.계획한걸다~지키면다행인거고,못지키면..못지킨대로또뭔가다른무언가가있을거라..생각해요.덕분에참좋은책또발견했네요.좋은정보감사해요~^ㅎ

    2015.01.08 16:4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오늘은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날이고 내일도 그럴거라 기대하고 산다면 일시적으로 좌절하더라도 힘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힘든 일이 내일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2015.01.09 07:49
  • 파워블로그 오우케이

    페이지를 다 넘기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인생이 그래서 드라마틱할 수 있겠다 싶어요. ㅎㅎ

    2015.01.10 01:46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하우애

      오늘 당장 드라마틱한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기대하세요^^

      2015.01.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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