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세상은, 예수나 부처의 가르침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필요한 세상이 아니라, 예수나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_ (P.67)
머리와 손발이 가장 멀다고 누군가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머리로만 생각하고 손발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월요일마다 반성하게 되는 이유도 생각했던 것들을 주말에 실천하지 못한 탓입니다. 아는 대로 실천하기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치열하게 노력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쉽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떤 일이든 우선 순위에서 뒤로 밀리게 됩니다. 이번 주엔 생각한 것을 즉시 실행해버리자고 또 다시 결심하는 월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