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나님의 사랑하는 나의 다프네 리뷰입니다.
다른 분들 리뷰도 비슷한 평이지만 읽으면서 소설 키다리 아저씨가 떠오르는 글이었어요.
온갖 구혼을 거절해서, 돌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알려진 아나이스는 사실 그녀를 그녀를 후원하고 있는 공작을 오랜 시간 짝사랑해왔습니다, 결국 남주와 맺어지기는 하지만 짝사랑 구간이 길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단편이라 후르르륵 잘 읽힙니다.
정유나님의 사랑하는 나의 다프네 리뷰입니다.
다른 분들 리뷰도 비슷한 평이지만 읽으면서 소설 키다리 아저씨가 떠오르는 글이었어요.
온갖 구혼을 거절해서, 돌같은 마음을 가졌다고 알려진 아나이스는 사실 그녀를 그녀를 후원하고 있는 공작을 오랜 시간 짝사랑해왔습니다, 결국 남주와 맺어지기는 하지만 짝사랑 구간이 길어서 아쉬움이 남네요. 단편이라 후르르륵 잘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