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산리오 캐릭터를 엄청 좋아해서 이런 종류의 잡지들이 보이면 그냥 한번씩 사주는 편이에요. 사줄때 마다 택배 박스를 열어보면서 서프라이즈 처럼 아이가 좋아해서 나역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책자 안에도 캐릭터들이 가득하고 꾸미거나 자르고 만드는 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작게 스티커도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이 된다고 해요. 부록도 아기자기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