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세트라고 해서 쓰는 펜인줄 알았더니 아니였네요ㅎㅎ 글라스 데코?처럼 캐릭터 아크릴에 색을 채워서 열쇠고리 만드는 거였어요~ 저는 살짝 실망했는데 다행히 아이는 좋아하네요. 보더니 바로 알고 뚝딱뚝딱 만들어 버리네요. 스미코쿠라시는 캐릭터가 워낙 귀여워서 요런거 한번씩 사주는 편인데 아이도 좋아하고 내가 봐도 귀여워요~ 다 만들어 버려서 펜 사진은 없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