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후 변화 즉, 지구 온난화를 부정할 사람은 없어 보이지만 의외의 나라에서 기후 변화에 반대하는 주장이 많이 나온다.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다른 분야에서 부정적인 비판은 받을수 있어도 과학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이다. 20세기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의 물질문화를 발전 시킨 바로 그 나라가 기후 변화 논의에 반대한다는 것은 이해 할 수가 없다. 게다가 기후 변화에 대한 입증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고 발표되고 있다.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에 의하면 진화론을 믿지 않은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도 미국이라고 하니, 과학적 업적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