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음악듣기도 무료하고, 영화감상도 그닥 땡기지 않을때, 그림이나 글을 쓰는 경우가
많다. 제2의 취미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 책은 연필이냐 사프로 가볍게 스케치 할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해서, 여러모로 유용한 점이
있다. 시리즈가 있어서, 나머지 책들도 구입해서, 킬링 타임용으로 잘 써먹어 볼 생각이다.
그림은 그려보자니 준비할게 많고, 공간의 제약도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고, 글쓰기는
남의 시선을 염두해야 하는 까딸스러움이 있다는 점에서.. 이 책, 나무 스케치는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