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이 되면서 용돈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아서 경제적인 관념이 필요할 것 같았는데
이 책을 만났네요.
이 책을 잘 볼까 걱정도 되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 읽어서 다행이었고
또 이 책 내용중에 해보고 싶은 것도 있다고 얘기도 해주고...
사실 저는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전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가 열심히 설명해 줘서 무얼 헤보고 싶은지는 알겠네요.
책 속의 선생님처럼 우리 아이들도 이런 선생님 만나서 이런 활동 해봤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