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가 그림책 보던 유아시절에는 저도 덩달아 그림책을 폭발적으로 가까이 했었는데
아이가 커갈수록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제가 미스시절 책에 빠져들게 만든 계기였던 일러스트 멋진 그림책들을 보던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리며
이번 9기 신청은 유아동/청소년 분야에 했고, 마침 제 바람을 이루게끔 예스에서 기회를 주셨네요.
좋은 그림책, 좋은 청소년책으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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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날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에 유아/청소년 분야 신청했는데...선정되었더라구요. 5,7,9 홀수기에 우리...동기인거죠?^^항상 저의 거울이 되어주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2015.09.12 21:22 댓글쓰기 -
별따라
축하드려요~~
주변사람들과 책을 나누면서 관심을 가졌었는데...일을 하면서 시간이 없다는?핑계를 대고 있네요 ㅠㅠ...유아동.청소년분야 좋은 책들 기대됩니다.2015.09.12 21:2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게스
축하합니다. 문학과 청소년 문학의 경계도 애매하게소둔요. 저는 에세이와 인문의 경계가 애매한 책들을 문학으로 우겨도 될지.. 전.. 문학
2015.09.12 21:44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