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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님의 방한.

김영사 서포터즈로 서울포럼에 참석하게 되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서울포럼2016 개막행사에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님의 기조강연이 있었어요.

신간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에서 언급한 뉴기니의 위험대처법에 관한 내용이 가장 기억 남습니다. 터무니없는 과민 반응이 아니라 나름대로 타당성을 지닌 조심스런 자세를 뜻하는 '건설적 편집증'으로 특정한 유형의 위험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는 교수님.

 

책에서도 재미있게 읽었던 샤워 예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번 강연에서도 샤워 부분을 엄청 강조하셨어요 ^^ 샤워를 하면서 넘어질 위험은 1000분의 1의 확률이기에 위험성이 낮다고? 노노~~

교수님께서는 지금부터 미국인 평균수명만큼 살 경우 매일 샤워를 한다면 5,475번의 샤워를 하게 되는데, 부주의해서 샤워하다 넘어질 확률이 1000분의 1이라면, 평균수명 전에 다섯 번 정도 죽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우리 일상의 삶에서 걱정해야 하는 진정한 위험과 위험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빡빡한 방한 일정에 만79세인 노교수님, 건강 걱정 안될수가 없는데요. 부디 조심하시길~ 하는 마음이 강력히 들었습니다 ^^

 

 

 

 

 

 

 

사인 일정은 특별히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즐거운 표정으로 한 분 한 분께 사인을 해 주셨어요.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님 덕분에 옆집 할아버지같은 인상을 듬뿍 받고 왔네요.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강주헌 역
김영사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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