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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사회 시간에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는 것은 5학년이 되어서야 시작해서 인물 사전은 주로 초등 중,고학년 대상용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물 조사 숙제가 있어도 이런 인물 사전을 펼쳐들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정리하는 데 더 익숙한 요즘 아이들 입장에선 어쩌면 책장 신세만 될 수도 있는 주제의 책이긴 합니다. 하지만 역사 속 인물들을 한 자리에 모은 인물 사전 두 권을 직접 살펴 보니 이건 자주 찾아 들춰보지 않는 걸 감수하더라도 ^^ 한 권쯤은 집에 있으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인물 사전>,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인물 사전> 두 권을 살펴봤어요.

 

 

세종주니어 출판사의 역사 인물 사전은 얇은 편입니다. 인물사전이라 부르기엔 민망한 분량인데, 그게 오히려 초등 저학년~중학년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인물 사전은 두툼한 분량이고, 2000년 초판 발간 후 2016 수정 보강해 다시 나온 책입니다.

 

 

오른쪽 세종주니어 역사 인물 사전, 왼쪽 시공주니어 교과서 인물사전.

시대순으로 정리한 세종판이랑, 인명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시공판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세종주니어 역사 인물 사전, 왼쪽 시공주니어 교과서 인물사전.

세종판은 한 페이지에 인물 한 명. 시공판은 좌우 두 페이지에 걸쳐 인물 한 명 다룹니다. 

글자 크기도 세종판이 조금 더 크고, 시공판은 딱 보기에도 고학년용 비주얼이 나오죠 ㅎㅎ

 

 

 

시공판은 보충 자료 사진, 일화를 다룬 토막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 세종판 신사임당 편.

 

 

▲ 시공판 신사임당 편. 

 

우리 아이는 초등 6학년이다 보니 시공판 구성이 딱 좋네요. 중학생, 아니 고등학생때까지도 책장에 꽂혀있을만한 구성이군요.

초등 3학년 쯤이었을 때 이런 인물 사전을 알았다면 그땐 세종판으로 시작했을 거예요.

 

교과서 속 인물 이야기는 꼭 학습과 관련한 것이 아니라도 드라마 등 그때그때 관심 있을 때 찾아보기에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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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4mom

    아, 이것도 급 끌리네요. 한 권 사야할 것 같은.

    2017.05.29 23:4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인디캣

      6학년 사회는 애도 좀 낯설어하는 인물들이 많이 나와 인물 사전 한 번 보면 괜찮겠더라고요 ^^

      2017.05.30 23:25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