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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귤 작가의 책 <고양이의 크기>는 독립책방 이후북스에서 구입한 책입니다.

일반 서점에서는 구입하기 힘들지만 너무너무 좋은 책이어서 소개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커져버린 고양이. 푹신푹신한 느낌이 고스란히~ 무엇보다 고양이가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인지. 새침한 표정이 예술입니다. 골골골 대면 지진이 일어난듯한 저 떨림까지 몸소 체험하는 듯한 이 기분은 뭐죠 ㅎㅎ

 

 

 

크기가 커진 고양이 때문에 집주인에게도 혼나고, 세상은 고양이에게 너무 작기만 합니다.

 

 

 

감당하기 힘든 크기의 고양이와 인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 슈퍼고양이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그저 뉴스거리로 삼아 동물원 우리에 갇힌 동물 대하듯 하질 않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세 요물 취급을 해버리질 않나. 인간들에게 괴롭힘 당하게 된 슈퍼고양이는 어떻게 될까요. 가슴 아릿해지는 장면도 많았어요.

 

독립출판으로 나온 책치고는 퀄리티도 좋고, 아니 이런 작가를 그냥 놔두고 있었단 말입니까~! 작가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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