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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시대를 살펴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왕조시대라 할 수 있는 조선시대의 왕들의 행적을

살펴보며 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살펴보는 것은 꽤 의미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조선을 이끈 27명의 왕들의 삶을 실록을 포함하여 가능한 많은 역사적

고증을 통해 그 시대의 상황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현실을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왕조 역사를 8개로 카테고리화하여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왕권과 신권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또 어떻게 대립이 되었는지에

따라 그 역사의 전개와 방향을 달라졌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은 다르지만 그러한 분열과 대립 그리고 통합의 필요성이 오늘을 사는

이 시대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결국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고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다.

 

단순히 왕의 행적을 살펴보는 것이 조선시대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현재를 돌아

보는데 과연 얼마만큼 와 닿을 수 있을까 생각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조선을 움직

이는 리더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방향과 운명이 달라지고

그들이 어떻게 참모들을 대하였느냐에 따라 국가의 모습들이 달라질 수 있는지

생각해고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읽으면서 이러한 생각들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현재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고 역사의 과오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공부하고

이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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