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닭살 돋는 멘트들이 줄줄줄~~~사랑을 하게 되면 쑥쓰러워 말로 표현하지는 못해도글로 술술술 나오나보다.첫 사랑 감정입문서를 만난 듯,알콩달콩 깨 볶는 냄새가 솔솔~~~생각해보니 처음 아비토끼를 만나 사랑했을 때,책에 쓰여진 느낌 그대로다^^제 눈에 안경이고, 콩깍지가 씌였는지 그의 모든 행동과 말 하나 하나표정까지 사랑스럽게 보인다.혼자 있어도 함께 있는 듯 달달함과 따스함이 전해지는 책,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작가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나보다!!!글 속 표현들이 너무 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