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의 익숙한 이모티콘, 캐릭터, 굿즈.... 어디에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맞다. 라인타운의 친구들이었다. 미련곰탱이처럼 생긴 브라운, 유쾌발랄한 매력의 코니, 언제나 지혜로운 귀요미 샐리, 대책없는 까불이 문, 쓸데없이 다정하면서 자존감 쩌는 제임스, 오늘도 한 미모하는 제시카,무표정에 도도해보이지만 사랑스런 초코, 감성충만한 레너드, 호탕한 허당맨 보스, 호기심 많고 아는 것 많은 에드워드, 손재주 쩌는 팡요까지.라인타운에는 달라도 너무 다른 친구들의 일상이 펼쳐지지만, 하루 하루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