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사람들의 성향만큼이나 개성도 욕구도 다양한 요즘이다.
덩달아 예전에는 깊이 다뤄지지 않았던 개인의 마음의 문제와 소통의 부재는 또다른
상처,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 남긴다. 어슬프게 치료되어졌지만 완전히 치유된 것은 아니다.
시간이 흘러서, 누군가와 말을 나누는 은연 중에 상처는 다시 되살아나고,
트라우마로 딱딱하게 굳어 잊혀지고 생각나기를 반복한다.
매번 일상을 제대로 살아내는데 발목을 잡는다.
그래서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문제들은 다뤄지고 치유되어져야 삶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