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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도서] 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안데르센,그림 형제 공저/김문성 편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제목에 걸맞게 작년에 읽었어야 되는 동화였는데......

우짜다가 시간만 흘러보내고 40대에 읽게 된 <30대에 다시 읽는 동화>이다.

그림이 없는 오로지 글밥만 있는 동화지만 느낌이 새롭다.

그것도 어릴 때 거의 모든 동화의 지은이였던 안데르센과 그림형제의 동화가 아닌가.

어릴 적 그 읽을때의 느낌까지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지금 동화를 읽으니 깨달음이 특별함으로 다가왔다.공주와 왕자, 바보, 착한 농부, 어리석은 사람들, 욕심 많은 형제, 랑, 부와 재물,.......

소재와 내용, 인물, 주제가 종합선물셋트이다.

부지런함과 성실함, 정직함, 도움과 사랑, 선함과 악함이란 주제로 다양하게 엮어 낸 것이

동화의 무한 매력이 아닐까싶다.

비슷한 내용, 비슷한 주제, 비슷한 인물들...... 인간의 감정들과 성향들이 보편적임을 알 수 있다.

그 보편적 성향 속에서 찾으려는 지혜와 따뜻함이 2,3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한 것 보면

동화가 주는 세대를 아우르는 탁월한 끌림은 말할 필요도 없다.

동화책 읽는 어른...... 동심을 잃어버리지 않았음이여~~~~~

안데르센의 동화를 보면 유독 숫자 '3'이 많이 나왔다.

3번의 기회, 3명의 사람, 3...... 숫자 '3'이 주는 그 완전함에 대해 또다른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아마 안데르센이 어머니의 신앙심에 영향을 받은 흔적이 아닐까싶다.

성경적 의미로 보면 숫자 '3'은 완전수이기에 흥미로웠다.

<마흔에 읽는 그림형제 동화>도 있던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하다.

요즘 그림형제 동화가 TV에 방영되고 있던데 시기와 질투 살의가 느껴지는 잔혹동화로 나오던데..

잘 안 보는 편이다. 동화는 동화로 그저 상상 속 멋진 꿈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니깐......

고전인 것처럼 그렇게 친밀하게 다가온다.

아마 시간이 더 흘러 호호할머니가 되어도 어릴 적 그 안데르센과 그림형제 동화는 매번 다른 느낌으로

깨달음을 줄 것 같다. 보편적 진리가 통하는 동화 속 세상이니깐^^

나의 동심이 흩어지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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