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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도서]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3

토머스 불핀치 저/이광진 편/서영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③신과 요정과 인간

 

진이랑 하루에 한 권씩 읽고 있는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밌고 흥미롭다.

신들의 이름도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반복되기에 복잡하지 않다.

나는 4권, 효진이는 6권 읽는다. 은근 엄마와 딸의 읽기 경쟁이다.

이 방법 좋다. 좀 지루한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 권수 경쟁이 붙다보니 안 읽을 수 없다.

신들과 인간의 사랑이 이어진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닌가? 하지만 신이 누구란 말인가?

정녕 이루지 못할 꿈들은 없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절대 없다.

 

신을 잘 섬김 테배 왕 카드모스와 그 보답으로 제우스와 아프로디테의 딸, 여신 하르모니아와 결혼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 이야기. 인간이 여신과 결혼한 최초 사건이다.

신들을 잘 섬기면 무한 축복을 받지만 또 신들의 마음을 노엽게하면 저주를 받는 것은 당연지사.

복불복 같다.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또한 신과 인간의 사랑이다.

'아름다움'은 절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최고의 여신, 아프로디테.

인간 프시케의 미모 또한 여신스럽다.

인간에게 밀리다니....... 질투는 나의 힘~!!! 아프로디테 뿔 났다.

그래서 아들 에로스를 시켜 금화살을 쏘아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기고 어리석고 고약한 남자를 사랑하도록

명령 했다. 하지만 이럴수가.... 에로스가 사랑에 빠졌다. 사랑에 빠진 건장한 청년이 되어....

눈으로 볼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해야만 하는 프시케. 사랑하는 신랑을 꼭 두 눈으로 보고야 말겠어.

약속을 어겼기에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은 끝났다. 하지만 프시케는 어떤 고난 속에서도 이겨내어 결국

에로스를 다시 되찾았다. 에로스의 한 마디가 압권이다. 지금도 연인이나 부부에게 유효한 명문장이

아닐까싶다. "사랑은 의심과 함께 있을 수 없다"

그리고 그 유명한 나르키소스와 수선화 이야기는 언제나 들어도 슬프다.

호수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너무나 사랑한 나르키소스. 영어로 나르시스.

자기 자신을 무척 사랑하거나 자신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르시시즘이라 하는데,

르키소스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나르키소스가 죽었던 그 자리에 수선화가 피었다.

 

신화의 무궁무진한 이야기에 매번 감탄사가 연발된다.

그래. 그렇구나. 오우........

초등학교 아이들의 학습만화로 탁월함을 한번 더 느끼며, 4권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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