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출판사에서 출간한 양과람 작가님의 음란한 바게트 빵을 구매하여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 및 개인적인 감상이 들어있으므로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양과람 작가님의 음란한 노예계약, 음란한 남사친을 재밌게 읽은 터라 바게트 빵까지 구매하여 읽게 됐습니다. 전 남친의 작은 사이즈에 트라우마가 생긴 여주와 그런 여주를 오래 짝사랑한 대물 남주. 역시 내면의 크기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