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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별 디디

[도서] 세모 별 디디

김소미 글/채소라 그림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우리가 흔히 별을 그려보라고 하면 불가사리 형태로 별을 많이 그리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 디디도 원래는 그런 불가사리 형태의 별이었답니다. 하늘나라 은하수에 살고 있고요. 스스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반짝 반짝 빛이 난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데 심술쟁이 별똥별이 날아온답니다. 디디는 그런 별똥별과 부딪히고 말죠.

그리고 별똥별과 부딪힌 사고로 인해서 디디는 세모 모양이 되고 만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빛도 나지 않죠. 그러다 디디는 별의 모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빛을 내는 방법을 찾는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의 그림 배경은 바로 밤하늘이랍니다. 아무래도 별이 주인공이다 보니 밤하늘이 거의 책의 배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요. 은하수 묘사까지 멋진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결국 더 자신을 멋지게 만들어준다는 이야기를 알게 될 것 같아요.

 

예쁜 그림이 있는 그림책이라 유아들이 읽기에도 좋고요. 그림책이지만 글씨도 꽤 많은 편이라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다만 별이 사고를 당하고, 그리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하늘님이 등장하고, 반딧불이나 야광 버섯에게 빛을 내는 방법을 물어보고. 너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으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지 않은 이야기의 전개가 조금 아쉬웠답니다.

작가가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참 좋았고요. 그 이야기의 구성에 너무나 많은 것을 담으려고 했던 것 같아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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