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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해

[도서] 수상해

슷카이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읽고 싶어지는 책이네요. 그리고 책을 넘길 때마다 이런 기발한 상상을 하다니~ 감탄하게 되는 그런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은 아주 어린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글씨가 많지 않고 대부분 이야기의 전달 방식이 그림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책을 넘기다가 이거 조금 어린 아이들이 봐야 하는 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또 그 안에 기발함을 들여다 보면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나 재미있답니다. 어쩜 저렇게도 수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지.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장면들이 많아서 웃음이 터져 나온답니다.

 

이 책의 표지만 보더라도 초록초록한 잔디밭에서 강아지가 뛰어 노는 것 같은데요. 그 아래를 보면 사람 눈에 살짝 보입니다. 역시 수상하죠? ^^ 이 외에도 수상한 여러 장면들이 등장하는데요. 여러 장면들이 쭈욱 연결되는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수상한 여러 장면들을 나열하면서 웃음을 준답니다.

징검다리를 건너가는데 그 돌들 사이로 오리가 숨어 있거나 거북이가 숨어 있기도 하고요. 비오는 날 연잎 아래가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요. 차를 타고 가는데 엄마 아빠의 모습이 이상해보이기도 하고요. 어쩌면 이런 이상한 것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이들의 시선이라서 아이들은 한번쯤 생각해보았던 내용들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그림 중에 하나는 사실. 엄마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운전자가 엄마라는 점. 그리고 엄마가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돌아오는 모습 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성역할에 대해서 편견없이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 외에도 수상한 모습들이 한장 한장 들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은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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