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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다시 왔어

[도서] 곰이 다시 왔어

테미 사우어 글/댄 테일러 그림/엄혜숙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은 정말 그냥 예쁘고 그냥 귀여운 내용의 그림책이랍니다. 누가 보더라도 미소 지으면서 볼 수 있는 그림책이죠.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제일먼저 한 이야기가 바로 '곰이 너무 귀엽다'라는 것이었답니다. 어른인 저는 주로 글씨를 보면서 책을 보게 되는데, 아이는 그림 하나 하나를 참 열심히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웃긴 장면들을 찾아내고 저한테 이야기해주는데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그림책을 살펴보니 그림 하나하나에 참 정성을 쏟은 책이구나 싶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귀여운 남자 아이인데요. 어느 날 우리 집으로 곰이 찾아온답니다. 그래서 나는 곰에게 쪽지를 남기기도 하고 직접 이야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이죠. 하지만 곰은 글을 모르는 것인지 자꾸 자꾸 우리집으로 오는데요. 심지어 친구 플라밍고도 데리고 온답니다^^ 플라밍고와 함께 올때 꽃을 들고 오는데요. 아이는 그림을 열심히 보더니 플라밍고가 가지고 온 꽃이 바로 주인공 남자 아이네 화분에 있는 것이라면서 무척이나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지만 그 안에 자꾸 곰은 왜 찾아오는 건가, 그리고 어디로 찾아오나. 이런 기대감이 자꾸 생긴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곰은 정말로 찾아오지 않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아이는 곰이 보고 싶어지는데요. 어떻게 해야 곰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책 제목에 바로 힌트가 숨겨져 있답니다. 예쁜 그림과 함께 예쁜 이야기로. 그리고 중간 중간 유머가 있어 누구나 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다 읽은 다음에는 아이와 함께 곰이 왜 찾아오는 걸까, 나라면 어떻게 다시 곰이 오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상상이 가득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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