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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먹으면서 탈출

[도서] 우울증 먹으면서 탈출

오쿠다이라 도모유키 글/이주관,박현아 공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처음에 책 제목을 보면서 우울증을 먹으면서 탈출하다니. 초콜릿이나 이런 단 음식을 먹으라는 이야기인가 궁금했답니다. 아마 사람들 대부분이 약간의 우울함은 갖고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함이 심해지면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서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 책 처음 시작부분을 읽다보면 약이 전부는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시중에 있는 약 중에서 진짜 효과가 있는 약은 60% 정도라는 데이타가 있다고 하니 약도 이렇게 효과가 60%인데 음식으로 과연 우울증 치료가 될까 궁금했답니다.

 

이 책은 만화와 나 자신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내용, 그리고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어려운 내용이 마구 마구 등장하더라도 어렵지 않답니다. 다만 일본 작가의 책이다 보니 만화가 오른쪽에서 부터 왼쪽으로 읽게 되어 있는 것은 불편하더라고요. 보통 전체가 다 만화책이라면 일본 책 그대로 오른쪽에서 시작해서 왼쪽으로 읽게끔 책을 편집했을텐데. 만화로만 구성된 책이 아니라 중간 중간 영양소에 대한 설명과 어떤 현재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들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책은 원래 우리나라 책들과 마찬가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만화는 페이지는 왼쪽에서 오른쪽이지만 그 안에 만화컷들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하니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어도 조금 불편했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영양소는 바로 철! 이랍니다. 남성과 여성 중에서도 여성에게 철이 결핍되어있을 때 미치는 영향이 더 많기 때문에 '철결녀(철이 결핍된 여성)' 이라는 말을 만들어 책에서도 계속 소개된답니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은지, 그리고 나의 몸상태를 체크해보고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찾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읽다보니 다 저한테 해당되는 것만 같아서 깜짝 놀라기도 했고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실제 여러 증상이 있었던 환자들의 사례를 만화로 구성해놓았답니다. 그것도 산후우울증, 공황장애, 기분변조증 등 다양한 증상의 사례들이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병이 올 경우 무조간 약을 떠올렸었는데 음식으로 이런 증상들을 치료할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평소에 내가 먹는 음식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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