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행복 도시

[도서] 행복 도시

신은영 글/심윤정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보았던 감정과 관련된 애니메이션이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어렸을적에도 감정에 관해서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행복하고 즐거운 그런 감정이 좋은 것이며 우울하고 슬픈 그런 감정들은 나쁜 것이라고 은연중에 계속 배워왔던 것 같아요.

자신의 여러 감정들이 모두 자연스러운 것임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들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이런 것은 말로 한다고 전달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 속의 주인공이 사는 도시는 바로 자신의 감정에 따라 구슬의 색이 바뀌고, 행복의 구슬을 가장 많이 모은 가족에게 시상을 한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행복의 구슬을 만들어내고 싶어하는데요. 주인공 아이는 하루종일 하나의 행복 구슬을 못 만들어내기도 한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왜 행복하지 않은지 자책하게 되죠.

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행복이라는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다른 슬픔이라던가 분노라던가 이런 감정이 들면 그 감정을 감추려고만 한답니다. 행복한 감정의 구슬로 시상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제 다른 사람들의 행복 구슬을 훔치기도 하고,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여 행복한 구슬을 만들어내기도 한답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끊임없이 이야기한답니다. 행복하지 않은 자신의 감정이라도 자유롭게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이죠. 행복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그리고 감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감정이라는 것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없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을 통해서 많이 배웠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