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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도서]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김선영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라는 

책제목처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문장과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사람은 말과 글을 통해 표현한다.

그리고 때로는 말보다 글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더 큰 효과를내기도 한다.

 

최근 소셜미디어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보다는 글을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있다.

글쓰기가 일상화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 브런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 된 정보와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처럼 글을 쓰는 것이 보편화되고 

글쓰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면서 글을 잘쓰는 방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글을 잘 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글을 잘 쓰는 사람의 방법과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는

신체검사와 오리엔테이션, 기초 체력 다지기,

부위별 큰 근육 키우기, 섬세한 잔근육 만들기,

강한 문장 써먹기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글쓰기 수업을 듣는 것처럼 글쓰기 

실력에 대한 간단한 체크와 함께

글쓰기를 하기전에 준비해야하는

사항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 수 있었고,

 

초급-7일, 중급-8일, 상급-6일로 구성되어

있어 각 단계별로 매일 글쓰기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방법을 하나 하나 배워 나갈 수 있었다.

 

글쓰는 작업, 작가의 업무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고 어제 쓴 글을 오늘 고치고 

내일도 쓰는 사람을 작가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 싫은 마음이 드는 순간에도

참고 써야 작가가 될 수 있고 쓰다 만 

글을 끝내 완성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편한 마음으로 글을 써야할 것 같다.

 

문장이 간결하다는 건 형용사나 부사 등

수식어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

단문이라는 뜻으로 꾸밈말이 많으면 본질이

흐려지고 곡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오해 없이 분명하게 전달하려면 단문이

유리하고 말하듯 글 쓰는 훈련을 하면

뜻이 명확하고 잘 읽히는 '강한 문장' 을

쓸 수 있다는점을 잊지 말고 실천해야겠다.

   

무엇보다 매일 글을 쓰는 게 익숙해져 

내 호흡, 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계속 써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를 통해

배운 글쓰기 방법을 잘 활용하면서 강한 문장이

담긴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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