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모바일 작성글 요리못하는 사람이 샀습니다.

신랑 술안주좀 해주고 싶어서 샀는데 ...아직 시도는 못해봤습니다. ㅠㅠ 아직도 요리를 못해서 태워먹거나 하는게 일상인 저라서 우선은 기본부터 다지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사진, 구성 메뉴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정말 술안주같은 메뉴들이 많이 있고 사진만 봐도 엄청 힐링됩니다.. 저도 누가 저런 밥상 챙겨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행복하고싶습니다..

2023.01.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신문에서보고 구매.

어린이신문에 쓱 읽고 딱 아는 시리즈의 만화가 하나씩 나오는데 아이가 재밌게보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해보고 도서관에서도 빌려보고 하다가, 이솝우화 시리즈는 도서관에 없길래 구매해서봤습니다. 초저아이도 재밌어하고..내용도 매우 유익해요. 요즘 인기있는 **남매 시리즈보다 훨 나아서 만화는 이런 류로만 허락해주고 있답니다....사자성어, 속담 등 다른 시리즈도 아주 좋아요.

2023.01.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언리미티드 다람쥐들

모윌리엄스의 피기앤제럴드를 5~6살때부터 좋아했는데 9살이된 지금 이 시리즈를 새로 알게돼서 한권씩 모으는 중입니다. 여전히 말풍선만화형식이지만 글밥이좀 늘었고 어휘도 조오금 어려워졌어요. 약간 과학상식같은거도 나오고 감정에대한 키워드가 많이 나와요. 다람쥐들이 아주 귀엽게 그려져있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초고학년되어야 좀더 잘이해할거같아요. 모든시리즈를 다 사모을 예정입니디.

2023.01.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민달팽이의 이야기.

한국어책으로 도서관에서먼저 접한 후 영문판 크리스마스 버전책도 잘보길래 이거도 영문판으로 구매했어요.아이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달팽이집이 없는 민달팽이 노르만이 친구들과 놀고싶은데 집이없으니 제대로 어울릴수가 없어서 다양한 사물들로 집을 대신하는 이야기에요. 마지막에 도너츠로 집을 대신해지만 무서운 새가 도너츠를 먹으려고 물고가지요. 그러면서 위기가 찾아오는...암튼 그림도 내용도 재밌어요. 영어도 많이 어렵지않아요. (영어노래 6년이상 노출 , 영어책 영어 영상 3년이상 꾸준히 노출한 아이 기준)

2022.12.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아이가 자꾸 단어뜻을 물어봐서 샀어요

8살아이가 책읽다가 모르는단어가 나오면 자꾸물어봐서 ㅎㅎ 설명을 해주는데 종종 설명하기어려운 단어들을 직면하게 되더군요.머리로는 아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떻게 설명해야하나..너무나 어려운거에요.이 사전..가격이 쎄서 미루기만하다 이번에 큰맘먹고 새거로 샀습니다.글자도크고 초등학교 내내 잘 활용할것 같습니다.자주 펼쳐보지는 않지만, 그리고 펼치더라도 제가 단어를 찾아주지만..앞으로 학교에서 사전 찾는법 배우고 하면 스스로 찾아읽고 하겠지요.하나쯤 가지고있으면 좋을 사전이에요!

2022.12.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바다별에듀 이해성님 믿고 샀습니다!

2019년 10월 초 처음으로 바다별에듀 유튜브를 우연히 접하면서 엄마표영어를 시작했고 만 3년이 넘은 지금 아이의 영어는 이해성님의 유튜브와 이전 출간하신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아 사교육없이도 굉장히 성장했고,,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까지 즐겁게 자발적으로 영어를 즐기는 아이가됐어요. 정말감사드려요. 영상에서 묻어나오는 이해성님의 교육관, 인생관, 가치관....블로그에 써주시는 글들도 정말 좋았고 저의 워너비 였습니다.기적의 콘텐츠영어 책만으로는 아쉬웠는데 이렇게 멋진 책을 내주시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항상 감사드려요...

2022.12.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오랫만에 산 종이책

제책은 종이책으로 잘 안사보고 빌려보거나 전자책구독으로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책은 김종원작가님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책으로 정리돼서 나오면 좋겠다 바라는 찰나에 출간돼서 바로구매했어요. 소장각이죠. 줄도치고, 별표도하고, 필사도하고, 느낌도 바로 종이에 쓰면서 아주 지저분하게 봤네요 ㅋ 여러번 읽어야할 책입니다. 추천드립니다.♥

2022.12.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어린이신문 보다 알게됐어요.

월간지 소개가 있어서 검색해보니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어과동 어수동은 알았고 독서평설도 알았지만 유치,초저를 위한 새로운 버전이있다는거 처음알고 구매해봤어요. 구성도알차고 그림사진도많고 캘린더도 있어서 엄마는만족하는데 아이는 별로인가봐요.........그게좀아쉽네요. 공부책처럼 보여서 그런가봐요. 몇몇 꼭지는 재밌게봤어요~

2022.12.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소시지대신 바나나!

소시지 소시지 라는 책과 내용이 비슷한걸로보아 오래된 전래동화??같은 이야기인가봅니다. 어리석게도 소원 세가지를 다 써버리는 그런 이야기이죠.여기선 소시지대신 바나나가 코에 붙어버려요.. 앤서니브라운 이야기책 답게 원숭이 친구들이 나오고 그림도 뭔가 진지하면서도 재밌습니다. 페이지페이지마다 숨은그림찾기하듯이 자세히 보면 재밌는요소가 숨어있어요. 한글판으로 먼저 도서관에서 빌려 읽혀준 뒤 제가 소장하고싶어서 원서로 구매했습니다.

2022.08.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초1 아이를 위한 책.

초1 아이를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학교에서 만나게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억울하지않게, 지혜롭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에요. 평소에도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며 상황 대처법을 알려주고있지만 글과 만화로 구성돼있어 읽기독립된 아이도 부담없이 볼수 있는 책입니다. 구매후 두고두고 보면 좋을책이며, 고학년에게도 좋을것같습니다.

2022.08.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구슬이 이야기

동일 작가님의 베스트셀러인 알사탕에서 나왔던 늙은 강아지 구슬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구슬이가 어떻게 언제 동동이네 집에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동동이 집에 와서 겪은 일들, 그리고 구슬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할머니 아빠 동동이에 대한 이야기다. 도서관에서 한번 빌려봤었고 그렇게 잊혀졌지만..이번 달 우리 지역 도서관에 특별전시 책으로 선정되어 아이가 전시된 그림들을 보더니 바로 빌려 달라고 했다! 하지만 특별전시 대상 도서는 대출금지라.결국 구매하고 말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글밥은 비록적지만 감성을 건드리는 그림책이다. 커서도 두고...

2022.05.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철학적인 책

요시타케신스케 책은 처음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는데 이게 정말ㅇㅇ 일까 시리즈를 아이가 좋아해서 여러 번 대출 해 줬다. 결국에는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요즘도 자주 꺼내본다. 나를 다양한 관점,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독백, 귀여운 그림으로 구성돼있다. 그림책치고는 굉장히 철학적인 책이다. 어른인 내가 봐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가 좀 더 크고 중고등학생 성인이 되더라도 처분하지 않고 꼭 꼭 소장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2.05.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멀리봐야 멀리간다.

역시나 지금까지 이런 저런 책과 유튜브를 보며 정립한 나의 가치관과 결이 같아서 좋았다.간단한 내용을 너무 길게 풀어 쓰신게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공부!공부! 하며 어릴 때부터 학습에 열을 올리는 누군가에게는 간단한 내용만으로는 이해와 설득이 안 될 수 있으니 여러 경험과 예시를 들어 쓰시다 보니 내용이 길어졌겠구나 싶다.초반에 문해력, 연산, 체력 세 가지를 집중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 매우 도움이 됐다.

2022.04.23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나를 돌아보게하는 책

영혼이 가출했다.그런데 육체는 영혼없이 멀쩡히 살아간다.사실 영혼이 가출을 한게 아니라 육체가 영혼을 쫓아냈다.일주일 내에 육체로 들어가지 못하면 진짜 저승길로 가게된다.육체에서 이탈돼버린, 육체로 돌아가려 하지만 알 수 없는 결계로 육체로부터 거부당해 되돌아가지 못하는 두 십대 청소년의 이야기.다시 되돌아가려면 자신이 자신의 영혼을 왜 쫓아낸건지 그 이유를,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야 했다.나 그리고 나. 그래서 제목이 나나 인거같다. (소설에 나나라는 사람은 전혀 안나오니까)정말 인상깊게 읽었던 소설 <페인트> 저자의 책...

2022.04.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