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색다른 소재를 통해 나름의 흥미를 돋우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읽어가는 동안 재미는 있었다. 일종의 킬링타임용으로는 아주 제격인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예스24 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매를 했고,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페이백이었기에 읽을만 했지, 딱히 비용을 모두 지불하고 본다고 하기에는 좀 아깝다는 인상도 남는 작품이다. 그래도 연휴가 있는 10월에는 가볍게 읽어볼만은 싶지 않은가 하다!
매우 색다른 소재를 통해 나름의 흥미를 돋우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읽어가는 동안 재미는 있었다. 일종의 킬링타임용으로는 아주 제격인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예스24 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구매를 했고,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페이백이었기에 읽을만 했지, 딱히 비용을 모두 지불하고 본다고 하기에는 좀 아깝다는 인상도 남는 작품이다. 그래도 연휴가 있는 10월에는 가볍게 읽어볼만은 싶지 않은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