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일어서 이거해 저쪽가자 등 단조로운 말만 나오는 애미의 언어를풍부하게 해보려 샀어요 ㅠㅠ제가 다채롭게 말해야 아이도 그럴텐데 말이에유쫄깃쫄깃, 부드러워, 바삭바삭, 탱글탱글, 아삭아삭, 말랑말랑, 딱딱, 썰고, 갈고, 빻고, 튀기고, 굽고, 삶고, 끓이고, 젓고, 퍼서, 담아요, 타, 비벼, 빵, 터져, 달콤한, 짭짤한, 새콤한, 고소한, 시고, 맵고, 고소하고, 느끼해요, 으슬으슬, 헐었어요, 멍 들었어요 등...!그것보단 그림체가 예쁘고 아이가 많은 관심을 가져서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