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 감사로 반응할 때 나는 기쁘단다.고난들로 가득차, 야매 기독교인 내가 영성 서적을 요새 펼쳐보고 있다.성경은 막막한 망망대해이지만,사라영의 지저스콜리오가, 지저스 올웨이즈는쉽게 내 삶 곁에두고 준비할 수 있는 작은 큐티의 시간을 준다.걱정도 아픔도 고난도 그저 맡겨둔채,삶의 중심에 그 분을 두기.지저스콜링과 비교하자면좀더 책 크기가 크고, 더 많은 글줄이 담겨있다.내게는 좀더 심플하고 강하게 다가오는 지저스콜링이 더 좋지만,이중으로 묵상하며 삶이라는 흙을 고르고 씨앗을 뿌리고 심을 이 기회들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