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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 착각

[도서]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저/함규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능력주의 신화에 주목하는 책 -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고, 능력은 마음껏 발휘하며, 능력에 따라 성과를 배분한다.

 

하지만 공평한 기회제공과 능력발휘의 보장 장치는 말처럼 간단하지 않고, 그것들을 방해하는 요소에 대한 통제가 불가능해지고 있다. 센델은 능력주의를 완벽하게 실천하기가 불가능해 능력주의가 가진 장점의 시효는 다 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된다.

 

센델은 '심리적 측면'에 주목한다. 능력주의가 과도해져 한 편이 성과를 독점하면서, 새로운 계급이 생기고, 이것을 세습화하기위한 범법적 시도가 출현한다고 한다. 독차지한 사람은 오만의 극치를 이루고 탈락한 사람은 부의 상실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자존심을 잃고 굴욕감을 갖게된다고 한다. 이것은 사회적이나 정치적 긴장으로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능력주의 신화에 균열을 내기 위한 책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도 어떤 주입의 일환이었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이 커지길 바라며 완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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