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갯수와 평점으로 얼추 작품의 감동지수를 평가하는 나로서는
한 번 사 보자 하고 사게 되었다.
왜 이 출판사 담당자가
이 책을 출간했는지 순식간에 알게 되었다.
우리의 일상 근처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 자체였다.
높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너무 평범한 일상의 사람들 이야기라 더 와닿았다.
열차를 타기 위한 규칙을 보다가,
마지막 몇 장 남겨두고 밝혀지는 반전이 마음을 징 하고 때린다.
우리네 일상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심금을 울리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