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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El Deafo

Cece Bell/ David Lasky (ILT)
Amulet Books | 2014년 09월

“남들과 다른 것이 우리의 ‘슈퍼 파워’입니다”

‘엘 데포 - 1922년부터 100년 가까이 동화나 청소년 소설, 시집에만 상을 수여했던 뉴베리 상은 2015년에 최초로 그래픽 노블이지만 어린이 문학으로 충분하다는 평가와 함께 ‘엘 데포’에 뉴베리 아너상을 수여한다. 엘 데포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번 들었었다. 그래픽 노블인데 최초로 뉴베리 상을 받았다니 관심이 안 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 책 보다 '롤러 걸'을 먼저 읽고 싶어서 한글로 읽었는데, 이야기가 아주 아주 흥미로워서 엘 데포는 영어로 도전해 보고 싶다는 갑작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그대로 소장하게 된 것이다.

 

 영어 공부를 안 한지 꽤 되었기 때문에 사 놓고는 잠시 모셔두는 수준이었다. 단 한 번도 펼치지 않고 말이다. 그러다가 독서 습관 캠페인을 다른 분의 블로그를 통해서 보게 되었고, 이 책으로 해 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어서 시작하려고 한다.

 

 

이 문장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I was a regular little kid." 

한 집안의 가장이 되고, 아들이 있게 되면서 삶은 다르게 변화하였다. 지금 이 순간 아이가 건강함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아픈 적은 자주 있었지만 크게 아프지 않아서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 주는 것에 감사함을 종종 잊게 되는데, 이 책 덕분에 감사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4살의 CECE는 어느 날 몸의 이상증세를 느끼게 되고 부모님과 병원에 가서 입원을 하게 된다.  네이버 지식 백과에 의하면 뇌수막염이란  인구 10만 명당 11~27명 정도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병이다. 라고 하는데, 말은 들어봤지만 낯설고 무서웠다. 뇌가 부풀어 오르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영어로 된 것을 읽다 보니 한글이었으면 스윽 읽게 되었을 부분을 아주 천천히 읽게 된다. 100퍼센트 이해도 되지 않지만 그래픽 노블이어서 그림으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부터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1년의 영어 공부는 이 책과 함께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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