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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작성글 기대이상 입니다.
AN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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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작가 책들을 많이 읽어보지는 않은 편이라 책의 내용들이 나의 고정관념들과 맞지 않을까 의문이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일본 작가 책은 동화책을 제외하고는 대출을 해서 읽었다.
도서관에 예약을 하고, 대출했는데 책 상태가 너무 망가져있어 즉시 반납하고 구매했다.
본전 생각이나면 어쩌지하는 불안과 함께 읽었는데, 편하게 읽게 되었다. 중간중간 재치스러움까지...
긴장과 안정.. 웃음이 반복되는 신기한 책이다.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