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슨 요나손의 장편소설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과 함께 후속편인 핵을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을 같이 구매하려 했지만 형만한 아우없다고 먼저나온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더 재미있다고 들어서 한권만 구매하였다.
2013년 올해의 책이며,
우선 책사이즈에 비해서 여백이 조금 부족했고 글자가 빽빽하게 들어차서 그림을 조금 추가했으면 보통책 2권 분량은 되는듯 싶었다.
이 책은 목차없이 바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알란칼손이란 노인이 세계사의 여러 현장에 갑툭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개그적인 요소가 많아서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