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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배 전쟁

[도서] 코로나 예배 전쟁

안재경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코로나 예배전쟁

 

코로나가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도 새로운 문화를 맞이하게 했습니다.

모이는데 힘쓰는 것이 교회 생활인데 모이되 다른 공간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바로 온라인입니다.

가상공간이 바로 현장이 되었습니다.

유익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교회는 더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다가온 어려움은 예배였습니다.

금방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장기화(익숙)되면서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온라인 예배가 예배인가? 온라인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는가?

기타 등등 수많은 질문들 앞에서 사람들은 빨리 과거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끝날 줄 모르는 이 상황에서 진지하게 예배와 목회에 대해서 질문해야 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 코로나 예배전쟁입니다.

 

26가지의 물음에 대한 답을 짧지만 알차게 서술했습니다.

26가지의 질문은 신학적인 질문과 현상적인 질문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답은 신학적이면서 현상 혹은 일상적인 답을 통해 신앙과 삶을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애둘러 질문하거나 원론적인 답이 아닌 솔직한 질문에 정직한 답을 보여주는 생각하게 만드는 글들입니다.

 

저자는 교회론과 예배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독자들과 나누면서 오히려 지금이야 말로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와 예배의 본질을 되새기면 현실의 직시하며 말씀을 적용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전쟁 속에서 정신 차려서 본질에 집중하면 그것이 신앙을 살리는 길임을 역설합니다. 어쩌면 저자의 구구절절의 입장이 단순한 목회자의 항변이 아닌 전쟁 중에 무기를 점검하고 지형도를 분석하면서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예배의 익숙함과 신앙생활의 안일함을 벗어나 무엇이 진리이고 진짜인지 그리고 어떻게 신앙 생활하는 것이 성경적인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유람선이 아니라 전투함이란 말이 생각나게 하는 글들입니다. 아직도 코로나와 전쟁중입니다. 하지만 진짜는 신앙의 본질과의 전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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