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법칙이 있듯이 신앙의 법칙이 있다.
구원은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인생은 값을 지불 해야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저자는 화려한 기교나 미사여구가 아닌
인생의 값을 매기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렸다.
하루 하루의 삶이 대부분 평범하지만
가끔은 드라마틱한 날도 있음을 저자는 글에서 보여준다.
하지만 평범한 날의 다양한 에피소드에서(가족, 양육, 신앙, 사회생활, 영화 등등)
비범한 신앙의 흔적을 찾아낸다.
저자는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만남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