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지식을 늘리고 싶어서 구매한 책.
추천도서라기에 얼른 집어서 구매했음.
흥미롭다면 흥미롭고 지루하다면 지루할 이야기이지만 출퇴근길에 요긴하게 잘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자다가 읽다가를 반복하기는 했지만..이건 저의 게으름과 무지때문이고
좋은 책이예요.
요즘처럼 인문학에 관심이 많고 한번쯤은 이름이라도 들어본 철학자들이 실제로 뭘 했나를 알아보기 좋은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윤리시간에 배웠던거 같지만..졸업하면 다잊어버리고 살아서 다시한번 읽는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