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셈,뺄셈으로 시작해서 이제 슬슬 나누고 가르는 훈련에 들어가고 있다. 마지막부분에 2씩 커지거나, 3씩 커지는 수를 다루는 unit이 등장하는데 학생들에게 슬슬 구구단을 준비하게 하는 의도같다. 물론 나중이 되겠지만 뭔지 이해를 시켜놔야 암기도 자연스럽게 되는것이니. 구구단은 무작정 외우라 해서, 혼나기싫어 외웠었다. 이렇게 어렸을때부터 차근차근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일체없던 시대였다. 요즘애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