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초3 아들과 뭔가 대화가 힘들어지고 이해할수 없다는 생각이 부쩍들어 괴로워했더니, 남편이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며 요즘 이책이 인기인거 같던데 한번 읽어보라고 하더라구요ㅡ 뭐 예전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인가 뭐 그런책 유행할때도 그저 사람의 차이인거라고 만 생각했었는데 연애와 육아는 스트레스의 종류가 달라서인지 이 책은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결론은 읽기를 잘했다입니다. 실제로 뇌가 다르니 이해하는 방식과 받아들이는 태도 분출하는 태양이 다를수 밖에 없다고 인정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자주 들춰보고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받으려구요ㅡ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