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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비밀

[도서] 생각의 비밀

김승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한동안 인터넷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26가지 삶의 지혜"라는 글이 회자된 적이 있었고, 지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글을 쓴 "김밥파는 CEO" 김승호 대표가 또 한권의 책을 냈는데, 바로 이 책"생각의 비밀"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진정한 직업은 "생각사, 즉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생각은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있으며,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은 종이에 써서 품고 다니고 하루에 백번씩 읽고 외치라고 한다.


밤에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내 친구의 말에 따르면 그 이야기는 진실이라고 한다.  찰나의 순간 사라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소원을 빌수 있으려면 매일같이 외우고 다녀야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정도로 간절함과 절실함이 넘쳐날때 모든 일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또한 대부분 그런 내용이다.  그렇지만, 다른 책들과 다르다.

어떤 특허약이 나오면 특허기간이 보장된다.  특허기간이 끝나게 되면 복제약이 만들어지는데, 그 복제약을 제네릭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제네릭의 성분이 특허약과 똑같다고 해서 특허약과 동일한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실험을 하게 되는데, 이 실험을 생동성 실험(생물학적 동등성)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약이 얼마나 인체에 잘 흡수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

생동성 실험에서 특허약과 제네리의 효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처럼, 이 책의 내용도 여타의 다른 책들과 별다를게 없지만, 흡수력 면에서는 월등하다.  문체는 좀 투박하고, 거친 부분이 있지만, 내용의 흡수력은 지금까지 읽었던 그 어떤 책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것은 저자가 실제 사업을 진행하면서 산전수전을 모두 겪고, 그 와중에서 어렵게 얻어낸 통찰들을 정리했기 때문일 것이다.  

두번을 읽고 밑줄친 내용을 아래에 적었는데, 내용이 참 많다. 때론 사업을 하라고 부추기는 내용도 있지만, 젊은이들은 꼭 읽어야 할 내용들이다.  원래 역사라는 것은 저지르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았나.  특히 와 닿는 것은 한계에 대한 것이었다.  자신의 한계를 자기가 정의해버린다면 미래는 없다는 말에 진심으로 공감이 되었고, 나 자신도 지금까지 그렇게 살면서 후배들에게 조심하면서 안전하게 살라고만 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슬그머니 휴대폰 메모장에 나의 소원을 적어 보았다.  

두고두고 읽어보고 하나씩 실천에 옮길만한 일들이 많다.  혼자서 아이디어를 내긴 힘들지만, 앞서간 사람들이 걸어간 흔적을 따라가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되는 일이다.  저자의 말처럼 성공에는 공식과 법칙이 없으니 자기가 한대로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행운도 따라야 한다고 했지만, 어차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것 아니겠나.

[인상깊은 구절]

간혹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나면 문득 두려움이 몰려올 때가 있다. 내가 아직까지 이런 걸 모르고 살았다는 두려움이다.  이 세상에 얼마나 고수들이 많은가, 하는 자각에 대한 공포심이기도 하다.  이런 지식과 지혜 없이 살아남은 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도저히 배우기를 멈출 수 없다.  34쪽

나는 투자라는 행위가 돈을 벌기 위한 것인 줄은 알았지만, 돈을 이미 벌어들인 사람들의 제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  그 이후로 투자를 대하는 거시적 안목을 배울 수 있었다.  많은 돈을 잃었지만 그때 부富를 다루는 기술을 배운 것이 천운이었다.  39쪽

매장 10개 가진 회사가 매장 300개를 꿈꾸면 누군가는 비웃고 누군가는 흥분한다.  매장 300개를 보고도 매장 3000개를 말하면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가슴이 뛴다.  도시락을 팔아서 대기업이 될 수 있다 말하면 누군가는 돌아서고 누군가는 상장을 생각한다.  43쪽.

부하직원이나 주변 사람들 중에 개인적 한계를 느끼는 사람에게 그 한계가 없음을 가르치고 이해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에 대해 느낀 절망이었다...왜냐하면 그의 주변에서 그의 영화를 돕는 사람들 중에 그런 한계를 넘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끊임없이 한계를 설정하고 위험하다, 불안하다, 조심해라, 해도 안된다, 하며 자신들이 만든 한계에 자신을 가두고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그 한계만 설정하지 않으면 한계가 없다는 것을 모른다.  오히려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를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42-43쪽.

우리의 뇌는 우리가 하는 상상이 실제인지 상상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머릿속에 상상된 생각들은 현실에서 이것을 만들기 위해 주변의 모든 상상들과 일을 한다.  44쪽.

비웃은 자는 사라지고 놀란 자는 이루는 것이다.  44쪽.

사람들을 비유로 가르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알아들을 자만 알아듣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계를 느끼거나, 남한테조차 한계를 제시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길게 한계 없음을 설명할 기력이 나도 윌리엄도 사라졌다. 그래도 그 누군가에게는 이 작은 글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믿는다.  45쪽.

결국 우리가 사업을 하는 이유는 나도 너도 함께 잘살고자 하는 원초적 목적이 그 근원이었다.  이를 쉬운 말로 표현하면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가 된다.  이 사업이 우리 회사의 구성원에게도 좋은 일이고, 우리의 고객에게도 좋은 일이고, 우리의 거래처에도 좋은 이링며, 사회에도 좋은 일이라면 그것은 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이 넷 중에 하나에게라도 좋은 일이 아니라면 그 일은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  58쪽.

회사가 지금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고,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회사가 알게 한다. 66쪽.
  - 많은 직원들이, 지금 회사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영진 역시 지금 무슨 일을 주요 업무로 진행하는지에 대해 소통하지 않는다.  이 문구를 잘 받아들이는 직원들은 승진을 하고 이 문구를 잘 이해하는 상사들은 실적을 만든다.  67쪽.

'자신만 알고 있고 자신만 할 수 있는 일을 가지면 항상 그 일만 하거나 도태될 것이다.' 해고되는 것이 무섭거나 자신의 사내 영향력을 확보하려는 욕심이 앞서는 사람들이 이렇게 행동한다.  경영진 입장에서 그런 사람들은 버리긴 아까울지 모르지만 절대 승진을 시킬 수 없다.  후배를 키우지 못하고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그 일만 해야 한다.  만약 그 업무가 더 이상 사내에 필요 없어진다면 그는 해고 1순위다.  69쪽.

모든 일의 처음엔 자세하게 그런 후엔 단순하게.  
  - 어느 날 공원 벤치 구석에 앉아 뜨개질을 하는 할머니를 보았다.  한쪽 바구니에 엉킨 실타래가 대나무 두 개 사이를 왔다갔다하더니 목도리로 변하고 있었다.  복잡함이 어떤 과정을 거치니 단순함으로 변하는 모습을 본 것이다.  단순함은 가벼움도 아니고 유치함도 절대 아니었다.  매사 일을 대할 때는 처음에는 정말 자세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이 가장 단순해질 때까지 정리하라.  그러면 그 디테일을 항상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디테일은 사업의 힘이요 저력이다.  그러나 디테일은 디테일의 특성상 까다롭고 뒤찮으며 복잡하다.  이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비용을 발생시킨다.  그 디테일이 주는 효과를 단순화하여 지속시키는 요령이 필요하다.  목도리를 멀리서 보면 두꺼운 한 장의 천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한코 한코의 복잡함이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다.  결국 단순함이란 자세함의 완성이다.  70쪽.

전화로 할 일을 이메일로 하지 말고, 만나서 할 일을 전화로 하지 말고, 이메일로 할 일을 만나서 하지 마라.  71쪽.

그 꿈이, 당신이 보기에 상상조차 못할 큰 꿈이라면, 상상도 못할 노력만 하면 된다.  상상도 못할 노력을 할 자신만 가지면 된다.  당신이 미쳤다는 소리 한번 듣지 않고 살았다면 당신은 한번도 목숨 걸고 도전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80쪽.

살아 있을 때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죽어서도 남아 있는 사람을 존중할 때라야 이런 삶의 태도가 나온다.  90쪽.

나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낄 때 삶에서의 성공을 실감한다.  무슨 일이 생기면 그들이 나를 보호할 것이며 나 역시 그들을 보호하리라는 사실을 알 때 성공을 실감한다.  세상에서 존중받는 사람들이 나를 존중해줄 때 짜릿한 성공을 실감한다.  96쪽.

어려서 부록처럼 받았던 "사회과 부도"라는 책이 있었다.  사업가라면 가장 가까이해야 할 책 가운데 하나다.  역사와 지리를 공부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냉철한 현실 판단을 할 수 없다.  일반적 판단을 따르는 사람은 사업에서 결코 앞서나가지 못한다.  변형과 왜곡이 생길 때, 그 변형과 왜곡을 알아내고 이를 바로잡아 가는 과정 중에 가치가 일어나고 사업이 형성된다.  101쪽.

당신이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거듭 권고한다.  약속시간에 늦지 마라.  1분이라도 늦지 마라.  약속을 변경하지 마라.  특히 당일에는 절대 변경하지 마라.  그리고 이 태도를 평생 유지하라.  104쪽.

허리를 꼿꼿이 펴고 어깨를 활짝 젖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는 것을 명심하라.  성공은 거대한 삶의 지혜로 단박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작지만 좋은 습성들이 모여 그 사람을 성공으로 인도해나가는 것이다.  108쪽.

비우고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막상 필요로 하는 것을 얻게 돼도 넣을 수가 없다.  당신의 파트너가 직원이나 사위를 구할 때도 이 세가지(서랍, 트렁크, 지갑)만 확인하면 미래가 좀 더 확실해질 것이다.  111쪽.

이자를 은행에 지불하는 사람들은 미래의 자신의 소득을 사용하고, 이자를 받는 인간들은 과거 소득을 사용한다.  115쪽.

공부는 마중물과 같다.  서너 바가지 넣었으면 이제 양동이를 채워내야 한다.  공부라고 해서 누구에게나 언제나 좋은 것이 아니다.  공부라는 핑계로 팔랑귀를 가진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은 그만두기 바란다.  124쪽.

남들과 비슷하게라도 살려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거나 남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남들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싶다면 이미 세상에서 누군가에 의해 형식화된 모든 것에 의문하는 버릇을 갖는 것이 첫걸음이다.  124쪽.

"지금 이곳 매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면서 손님들과 좋은 관계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여기 지사장에게 매장이 나오면 받고 싶다고 지금처럼 의사 표현을 하세요.  당신이 성실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제가 말을 안 해도 이곳 지사장이 당신을 찾을 겁니다."  150쪽.
 
누군가 진지하게 무얼 하는 사람이냐 묻는다면 나는 '생각사'라 말할 것이다...생각을 전문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을 뜻한다.  그래서 나는 생각사다....생각이나 상상은 그 자체가 물리적 힘을 가진다....종이에 쓰인 생각은 실체다.  눈에 보이기 때문이며 스스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제 생각에서 씨앗이 나온 것이다.  그리고 이 생각의 씨앗이 정말 발현할 것인가 아닌가는 얼마나 지속적으로 그 생각을 유지해나가느냐에 있다.  153~154쪽.

정말 간절한 목표들은 이메일 암호로 만들어 하루에 서너 번씩 어쩔 수 없이 상상토록 유도한다.  154쪽.

이제 책을 덮고 자기가 얻고자 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라.  빼곡히 적어라.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라.  될 때까지 들여다봐라.  복권에 당첨되기를 기대하며 매주 복권을 사는 것보다 그 길이 훨씬 빠르고 현명하다.  155쪽.

억만장자가 되는 비결을 다시 한 번 밝혀두고자 한다.  이제 책을 덮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명함 뒤편에 적어라.  빼곡히 적어라.  그리고 아침마다 읽어라.  될 때까지 들여다봐라.  156쪽.

사업은 운동시합과 달리 살아남은 자가 승자다. 살아남은 자가 1등이다.  그러니 내게 선구자적인 혜안이 없음을 탓하지 말고 누가 선구자인지 찾는 2인자 능력도 갖추기 바란다.  179쪽.

유비가 동네 형에서 왕이 되었을 때 왜 제갈공명에게 목숨을 구걸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는지 살펴보면 잘 나타난다.  형이 왕이 되면 왕으로 모셔야 하는데 창업 멤버들은 여전히 형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조직을 이끌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189쪽.

착한 것은 세상이 다 착할 때만 좋은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한번도 다 같이 착해본 적이 없으니 두려움 없이 착함을 조금 버리기 바란다.  그래야 내 가족을 포함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라도 착함을 유지할 여력이 생겨나는 것이다.  203쪽.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팔려 하지 않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팔려고 했기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팔게 된 것이다.  협상과 흥정이란 결국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줌으로써 내 것을 가져오는 것이다.  210쪽.

나는 우리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우리가 경쟁자들보다 나은 점이 없다면 우리 시스템을 팔지 말도록 가르친다.  또한 고객에게는 사달라고 청원하지 말고 살 수밖에 엇도록 가치를 넣으라고 가르친다.  모든 흥정은 결국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공평하게 나누는데 있다.  우리가 줄 것이 적다면 구걸이고, 우리가 가져오는 것이 많다면 깡패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211쪽.

내게 가장 좋은 직원은 매달 발전하는 직원이다.  느리더라도 상관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이라도 성장해나가는 직원이, 업무능력은 뛰어나지만 더 배울게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자부심만 강한 직원보다 훨씬 좋은 직원이다.  216쪽.

회사 내에서 왕이 되려 하지 말고 왕관이 되어야 한다.  권위와 실속과 위엄과 상징은 챙기지만 자리와 얼굴은 부하 직원에게 넘기면 된다.  224쪽.

사업은 용어를 먼저 가지는 자가 이기는 것인데, 친절한 사업가께서는 외국인에게는 새 단어를 받아들이는 머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232쪽.

내가 내 주변인 100명 정도만 백만장자로 만들어줄 상황이라면 나는 억만장자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35쪽.

장사와 사업의 차이
하나는 시장을 바라보는 규모다.
두 번째 차이는 하나의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사장의 업무 범위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결정해야 한다.  아주 다행스러운 것은 어디를 목표로 하는 것은 자본의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크기라는 점이다.  252쪽.

아직까지 과거에서 미래의 질서를 찾아낸 사람은 없다.  259쪽.

사장은 회사라는 조직의 리더일 뿐 선생이 아니다.  직원들과 사업상 결정에서 어른 역할은 할 수 있어도 인생에서 어른 역할은 억지다.  281쪽.

이 한 번 뿐인 삶의 가치를 고귀학 생각하는 사람에겐 여기가 천국이라는 내 표현을 이해하는 순간에 바로 이곳 천국에 자신이 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인생이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 바로 지상에서의 당신의 천국이 시작된다.  284쪽.

당신이 주식을 사고자 한다면 단 한 주를 사더라도 그 회사를 몽땅 사겠다고 마음먹었을 때처럼 행동하면 된다.  회계장부를 열람하고 회사를 방문하고 담당 직원을 만나봐라.  287쪽.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 중에 진짜 거부가 되고 싶다면 무엇인가 내 모든 것을 몰빵할 만한 것을 찾아 모든 재산과 모든 노력을 다 퍼부어라.  그만한 용기와 배짱 없니는 진짜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냥 복권이나 사고 늙은 부모가 부자가 되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288쪽.

세상은 착하고 성실한 것으로 모든 것이 용서되지 않는다.  착하고 성실하며 동시에 영악하고 게을러야 한다.  294쪽.

사업은 비관주의자들이 방치하거나 내버린 것을 낙관주의자들이 줍는 싸움이다...같은 상황을 놓고도 비관적으로 생각하면 해결 방법이 없어지고 낙관적으로 보면 길이 보인다.  문제가 생기면 기회도 함께 생긴다.  그러므로 문제가 발생하면 어떤 기회를 잡을까 살펴보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294쪽.

당신이 태어나서 평생 먹어야 할 음식의 양은 정해져 있다.  그러니 빨리 먹으면 빨리 죽을 것이고, 감사의 마음으로 조금씩 사용한다면 장수하고 건강하며, 양의 성질을 지닌 모든 것도 허물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얼마나 많은 음식을 뱃속에다 내다 버리는지 생각해보면 끔찍할 정도다.  그것이 모두 생명이다.   생명을 그리 함부로 똥으로 만들어버리니 세상의 조화가 당신을 더 이상 도울 일이 사라지는 것이다.  당신이 모시는 어느 신도 이를 기뻐하지 않는다.  음식뿐 아니라 종이, 연필, 휴지, 책상도 원래 생명이다.  모두 아끼고 존중해야 한다.  이것을 배우면 부자는 처음과 끝을 다 배우는 것이다.  306쪽.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말이 많으면 자랑하기 마련이다.  들어주고 묻는 것만으로도 힘 안들이고 상대의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왜 자꾸 잊는지 모르겠다.  312쪽.

외국에서 강도 다음으로 나쁜 사람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않고 아는 체하는 바람에 길을 잘못 들게 한 사람이다.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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