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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극 소녀 10

가극 소녀 10권. 그리고 사라사와 나라타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연출이 가능했던 10권이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둘 다 남자역을 노리게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인데 과연 친구에서 라이벌로 가게 되면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변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후배들의 역할은 어떤 식으로 비치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 갈수록 흥미진진한 만화. 빨리 후속권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2023.02.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극 소녀 9

가극 소녀 9권. 이제는 정말로 본 학년이 된 우리 주인공과 동기들. 그리고 새롭게 들어오는 후배들이 많은데 개성이 정말 100기 못지 않게 뚜렷하다. 하다 못해 재벌가 딸도 들어오고 혼혈도 들어오고...이렇게 보면 사라사도 뭔가 특별해 보이지 않을 지경이다. 뭐 어쨌든 이제는 드디어 연기수업에 들어가는데 이 부분 관련해서 연출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2023.02.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극 소녀 8

가극 소녀 8권. 7권에서의 쇼크를 잊고 이제는 드디어 우리의 주인공들도 2학년이 된다. 후배도받을 거고 이제는 본 무대를 향해 출발하는 선에 서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1년간의 성장이 어떤 식으로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하고 앞으로는 또 어떤 것을 배우게 될 것인지, 어떤 갈등이 생길것인지 지켜보고 싶다. 그리고...그래서 나낫치는 남자역을 하게 될 것인지도 궁금하다.

2023.02.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극 소녀 7

가극 소녀 7권. 본편의 내용이 어떻든 솔직히 아무 상관이 없었던 7권. 어떻게 보면 주연은 아니였지만 굉장히 관심이 갔던 히지리가 마지막에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홍화를 떠나는 장면을 보면서 너무 슬펐던 7권이다.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이기에 나중에도 주인공들과 엮이면서 여러가지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이렇게 개성강한 캐릭터를 금방 탈락시킬줄이야...너무 슬프다.

2023.02.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산다 2

산다 2권. 시작하자마자 오노의 생사를 밝혀주면서 시작하는 2권이다. 솔직히 말하면 꽤나 시간을 끈 다음에 오노가 등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바로 여기서 등장할 줄은 몰랐다. 물론 바로 도망치면서 그 이후에는 더 이상 이야기가 나오지 않지만 어쨌든 살아있다는 걸 알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2권이었다. 근데...그래서 도대체 이 만화가 말하고 싶은게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2023.02.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극 소녀 6

가극 소녀 6권. 이제는 그래도 스토리가 꽤 진행된 느낌이고 드디어 신입생들의 연극이 시작되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주인공이 2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당연히 두 사람 모두 오디션에 합격하지 않을까?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누군가는 붙고 누군가는 떨어진다. 과연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가 조금 궁금해졌다.

2023.02.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산다 1

산다 1권. SANDA가 설마 그 산타클로스의 산타였다니. 일단 그 비스타즈로 유명한 파루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라고 들어서 구입해서 보게 된 작품이다. 그림체만 봐도 너무 개성적이라 이미 표지부터 느낌이 왔는데 어쨌든 설정은 좀 독특하다고 해야하나...뜬금없는 느낌도 살짝 드는 내용이다. 솔직히 1권만 봐서는 아직까지 어떤 작품인지 감이 안오지만 작가의 전작을 재밌게 봤기에 계속 봐보려고 한다.

2023.02.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1

리뷰 입어주세요 타카미네양 4

입어주세요 타카미네양 4권. 그리고 여전히 스토리는 없다. 새로운 캐릭터도 나오고 두 사람의 관계도 뭔가 조금씩 미묘하게 바뀌는 이미지는 있지만 솔직히 그게 무슨 상관인가. 매번 벗고 입고 검열 없이 나오는 서비스 장면들이 참 이 만화의 알파이자 오메가가 아닌가 싶다. 더 나아가 정말 오랜만의 신간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계속 후속권들이 이렇게 빨리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3.02.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츠코의 술 3

나츠코의 술 3권. 그리고 타츠니시키 키우는 이야기는 이어진다. 거기다 나아가서 이제는 농약없이 퇴비로, 그리고 유기농 농업으로만 키우겠다고? 솔직히 농업에 대해서 내가 잘 아는건 없지만 현대 농업에 과연 이렇게 유기농만으로 하는게 가능한건지는 참 잘 모를 일이다. 하지만 어쨌든 건강한 쌀을 만들겠다는 이유로 이를 고집하는 주인공이 답답하기도 하지만...뭐 결과를 좀 봐야지 알 것 같은 에피소드다.

2023.02.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츠코의 술 2

나츠코의 술 2. 그리고 타츠니시키의 재배가 드디어 시작된다. 사실 제목에 술,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만 거의 지금까지는 그 원료인 쌀, 얘기가 주다. 거기다 환상의 쌀, 볍씨 1,350알로 미래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과연 이게 현실적으로는 참...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만화니까 어느 정도 희망적인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드디어 오빠의 유지를 이어 재배를 시작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할 듯 싶다.

2023.02.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입어주세요 타카미네양 3

입어주세요 타카미네양 3권. 3권까지는 금방 나왔는데...도대체 4권이 나올 생각을 안한다. 뭐 어쨌든 3권 이야기를 하자면 역시 내용은 없다. 그냥 타카미네양이 주인공을 별 다른 이유 없이 좋아하고 주인공을 둔감하고...그리고 그림체는 여전히 좋다. 이번 권에서도 19금을 단 이유를 증명하듯이 그렇고 그런 장면이 여과 없이 여러 장면 나온다. 그러니까 빨리 구입해서 보면 된다.

2023.02.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입어주세요 타카미네 양 2

입어주세요 타카미네양 2권. 2권도 여전히 검열도 없고 그렇고 그런 장면이 그대로 여과 없이 나온다. 그렇기에 물론 19금을 걸고 나오긴했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에 정말 좋은 만화다. 물론 굳이 따지면 스토리도 있긴 하지만...솔직히 누가 이 만화에 그런걸 기대하겠는가? 하지만 독자가 원하는 바는 정확히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만화다. 그렇기에 돈 값은 충분히 넘치도록 한다.

2023.02.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킬러양과 결혼했습니다 4

아뢰옵니다, 킬러 양과 결혼했습니다 4권. 1권부터 쭉 보면서 느꼈는데 예전에는 약간 겉으로 보기에는 부부지만 뭔가 어색한 기류가 조금 느껴졌다면 이제는 그냥 완전 진짜 사랑스러운 부부가 아닌가?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변한 기분이다. 거기다 생각보다 귀여운 두 사람의 꽁냥대는 모습을 보다보면 이게 과연 킬러인가...라는 의문도 조금 들지만 뭐 워낙 귀여우니까 상관 없는 만화.

2023.02.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입어주세요 타카미네 양 1

입어주세요 타카미네 양 1권...도대체 이건 무슨 내용이고 무슨 만화인가. 말도 안되는 속옷을 벗으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설정에 갑자기 같은 학교 남학생 한 명을 옷장으로 삼고...정말이지 설정이 웃기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상관인가? 그림이 미쳤고 그냥 스토리 생각 없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만화다. 19금이 붙어서 이상한 검열도 없으니까 그냥 구입해서 보면 된다.

2023.02.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