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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투자 수업 1 마인드편

[도서] 나의 첫 투자 수업 1 마인드편

김정환,김이안 공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남편과 나의 자산 중 20%

주식에 들어가 있다.

그렇다 보니 무척 신경쓰인다.

특히 요즘처럼 장이 요동치면

우리의 마음도 같이 요동친다.

(아이고야.. 넘실넘실 파도와 같구나..;;;)

 

 

 

주식시장은 정말 빠르게 변한다.

그래서 주식책이라는 건

사실 말이 안된다.

책은 너무나 느리니까.

따라서 종목을 공부하기 위해

책을 읽는 건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다.

그런 정보는 뉴스나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선택하는게 오히려 나을 것이다.

 

 

 

그렇다면 주식 책은

언제 의미가 있을까?

 

 

 

바로 '투자의 태도'를

길러야 할 때이다.

투자의 마인드.

투자의 기본.

현재 시황을 파악하기 보다는

처음으로 돌아가

기초부터 다져나가야 할 때.

그럴 때 주식책은 빛난다.

 

 


 

 


 

아이에게 투자편지를 써볼까?

 

 

 

<나의 첫 투자 수업>은 이렇듯

투자의 마인드에 관한 책이다.

특히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쉽게 쉽게 쓰였다.

 

 

 

저자는 14살이 된 딸이 있다. 그는 딸이 11살이 됐을 무렵부터 기초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올바른 투자의 태도를 익히는 것. 경제 교육을 하는 것. 그것은 사실, 국영수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값진 일이기도 하다. 결국, 많은 경우 대학을 가는 건 돈을 벌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나의 첫 투자 수업>은 자녀가 있다면

투자편지를 써볼 것을 권한다.

 

 

 

주식은 인생이란다.

너도 크면 투자를 하겠지.

그때가 되면 이 편지를 잘 보고

투자에 참고하렴.

 

 

 

저자는 어린 딸이 이해하기 쉽게

킥보드 비유를 든다.

 

 


 

 

 

이렇듯 투자란 무리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넘어지지 않게

차근차근 나아가는게 핵심이다.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요즘 세상에 주식투자는 필수다.

하지만 주식은 투기가 아니다.

<나의 첫 투자 수업>은 주식이란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능한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투자이며,

노력으로 쟁취할 수 있는

당당한 부의 사다리라고 말한다.

 

 

 

저자는 행복을 위한 최고의, 최선의 투자법으로 주식투자를 꼽는다. (음.. 나는 솔직히 요건 모르겠다.. 주식은 좋은 날보다 안좋은 날이 더 많다 ㅠㅠ 장기적 행복이면 몰라도 매일매일의 행복엔 확실히 도움 안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가?

 

 


 

 

열심히 살게 해준다

투자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그 시간을 버티는 사람만이

행복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벨류에이션하기

벨류에이션이란 현재 기업가치를 판단해

적정 주가를 산정하는 것,

즉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주식 공부를 하면서

정치, 경제, 심리등을 연구하게 되면

나 자신의 가치가 올라간다.

 

 

기도하듯 투자하라

종목을 선정하고 주식을 샀다면

그 회사는 내 회사라는 마음을 가지자.

단 과대망상에 빠지지는 말자.

투자 덕목 1순위는 '겸손'이다.

 

 

기울어진 운동장에 대처하자

주식 정보는 비대칭적이다.

진짜 좋은 정보는 내 귀에 안들어온다.

내가 들었을 땐 이미

모든 사람들이 모두 다 알고 있는 것이다.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가지려면?

 

 

 

투자 철학은 한두 해 정도의

짧은 시간에 완성될 순 없다.

가끔은 자신의 전공을 살리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저자 김정환씨의 전공은 마케팅이라고 한다. 그는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고 또 30대 중반까지 삼성, sk자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다. 그는 마케팅이 인생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내 생각에도 그럴 것 같다. 물건을 파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뭔가 팔릴만한 것을 알아보는 능력은 주식 투자를 하든 부동산을 사든 꼭 필요하다.)

 


 

 

저자에 따르면 마케팅은

먼저 업에 대한 개념을 잡아야 한다.

 

.

나의 업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것은 기업을 분석하든

나 자신을 분석하든 다르지 않다.

결국 이 업에 따라 우리의 목표는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기업 분석을 한다.

투자하는 기업은 어떤 기업이고

어떤 일을 잘할 수 있고

자금은 얼마만큼 있고

앞으로 현금흐름은 어떻게 되고

어떤 조력을 받을 수 있는가.

 

 

 

이런 분석이 끝난 다음

경쟁자 분석을 한다.

이 기업은 이렇게 하고 있는데

비슷한 경쟁자들은 어떻게 하지?

그 사람들의 자본은 얼마이지?

 

 

 

마지막으로는 소비자 분석이다.

어떤 소비자가 사줄 수 있는가?

그 소비자의 성향은 어떻고

마인드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을 때도

평소 투자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왜 요즘 투자자들은

이런 기업을 좋아하지?

 

 

 

이런 분석이 끝나야 비로소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 김정환씨는 하루에

4시간밖에 자지 않는다 한다.

(대단하시군요...;;;)

그는 부지런해질 것을 권한다.

 

 

그는 아직 자신의 능력치 중 50%만 쓰고 있다 말한다. 더 힘들게 살 수 있다 말한다. 원래 부지런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처리용량을 늘릴 수 있다. 286 컴퓨터가 386이 되듯, 사람도 뇌를 자꾸 쓰다보면 사용 용량이 커지고 처리 속도도 빨라진다는 것이다.

 

 

 

지금껏 벌어놓은 것도, 이뤄놓은 것도 많은 슈퍼개미인데도 열심히 산다는데 놀랍기만 하다. 뭔가 노력성실 유전자가 있다면, 이분은 그런 걸 타고나지 않았을까 싶다. ㅎㅎ (한마디로 뭘 해도 될 분!) 투자에 대한 강력한 팁을 준다기 보다는, 중고등학생 아이가 있다면 같이 읽으며 토론하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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