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요근래 긍정 확언집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워낙 부정적인 성격을
타고난 사람인지라
이런 긍정 확언을 아침마다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래
조금은 긍정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은
이 분야에서 유명한 루이스 헤이의
여러 가지 긍정 확언과 함께
그녀의 일생을 인터뷰 형식으로
산뜻하게 담아낸 책이다.
특히 아침에 10분 시간을 내어
긍정 확언을 연습하고 싶으시다면
읽기 좋은 자기계발책이라
할 수 있겠다.
02
매 순간 나에게 보내는
긍정의 메시지
이 책은 루이스 헤이의
다양한 확언들을 연습해볼 수 있다.
나처럼 아침에 긍정의 말을
하면서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아침 10분 긍정 확언이
어떤 하루를 살게 될지 결정한다"
를 먼저 읽으시면 된다.
하루를 시작하는 방식은 하루 종일
경험하게 될 생각의 패턴을
만들어가기 때문에,
일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꽤 유용한 기술이 될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굿모닝, 잠자리가 무척
편안했던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게 잘 될 거에요.
▶욕조의 거울을 들여다보며
난 정말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는 오늘 멋진 하루를 보낼 거에요.
자기계발책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한편 일상 속에서도 긍정의 말을
연습하고 싶으시다면
"일상의 모든 순간에
긍정 확언을 활용하라"
를 읽어보시면 된다.
우리는 하루 동안 자신에게
습관적으로 하는 말을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이 하는 말에
경청하는 걸로 시작하는 게 좋다.
▶하루 종일 두 가지 질문 하기
이 순간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떤 생각을 해야 즐거울까?
▶컴퓨터를 할 때
컴퓨터 패스워드를 긍정의 말,
가령 '난인생을사랑해'로 바꿔보기
자기계발책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이런 식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긍정의 힘을 연습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03
모든 것은
완벽하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은 특히 저자 루이스 헤이의
자기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
더욱 재밌는 책이다.
그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중
마흔 두 살 쯤 남편이 갑자기
이혼을 요구하게 된다.
그녀는 그일이 그당시에는 참
고통스러운 일이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인생에서
꼭 필요한 단계였다고 회상한다.
그 결혼은 제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닫아야 할
중요한 문이었어요.
만약 이혼을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내가 될 수 없었을 테니까요.
그 대신 그저 순진하고 존재감 없는
아내로 살았을 거에요.
자기계발책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이러한 그녀의 이야기는 특히
현재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이 되어 줄 것 같다.
인생의 다음 문을 열기 위해
이전의 인생과 이별하는 것.
그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혹은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생각을 삶의 교실로 보겠다고
결정할 때 생기는 믿음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우리가 겪는
가장 힘겨운 순간들을 영적인 이익을
위해 활용하면서 의미 있는 무언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책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책 뒤에는 매 순간 나에게
건네는 긍정의 말들이라고 해서
이 책에서 소개된 긍정 확언들을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몇 분 쯤
이 긍정의 말들을 따라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아침을 좀 더 긍정적이고
따뜻하게 채워주는 것 같다.
삶이 잘 풀리지 않고
마음에 온통 부정적인 것들만
가득한 분들이 읽기 좋은
자기계발책 추천이다.
*이 리뷰는 책을 증정 받고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