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열정에 불을 지펴라!

■ 내가 무작정 푸드 트럭을 만들었을 때 사람들은 내가 회사를 그만둘 떄와 비슷한 걱정과 염려를 했다. 심지어 미쳤냐는 소리까지 했다. 맞다. 나는 떡볶이에 미쳤다. 나는 이런 미친 생각들이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고 믿는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에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성공하려면 먼저 그 말을 하는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를 ‘자기 확신’이라고 하는데, 자신을 믿는 정도야 쉬운 일 같지만 의외로 확고한 자기 확신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사회 심리 이론 중 ‘더닝 크루거 효과’라는 게 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

2022.07.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무례는 열정으로 반사하자!!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어딜 가든 존중받고 존경 받을 수밖에 없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고 상대방을 만날 때도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면 상대방도 그로 인해 그 사람의 좋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열정을 받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강한 확신이 있다. 그 확신를 상대방에게 결코 강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전달되는 간접적인 에너지에 상대방도 절로 동기부여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결국 확실한 것 한 가지는 이것이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만큼 상대방도 ...

2022.03.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더 잘 사는 한해가 되겠어요!

■ 자신이 쓸 데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활동에만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한다. 소비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과 생산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불 보듯 뻔하다. ■ 오히려 좋아!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어떤 힘든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들은 '오히려 좋아' 라고 생각한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어찌할 순 없으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극복해야겠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미 일어난 부정적인 일에 대해 계속해서 자책하고 좌절하면 그 일은 더욱 커져 나를 잠식한다. 그 일이 자신을 잠식하...

2022.01.31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성도로 가는 길

■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다. 그러므로 준비 또한 "하나님 "이 하신다. 나는 그분이 세워가시는 교회를 보기로 했다. ■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 무적의 적수를 이기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고귀한 이상을 위해 죽는 것. 잘못을 고칠 줄 알며, 순수함과 선의로 사랑하는 것. 불가능한 꿈속에서 사랑에 빠지고, 믿음을 갖고 별에 닿는 것. ■ 가정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내게 찾아온 하나님의 질문은 이것이었다. "평생 두 사람만으로 예배한다 해도 행복할 수 있겠니?" ■ 사역을 위한 생계, 생계를 위한 사역 중에서 나는 어느 편에 ...

2022.01.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정에 한 권씩 놔드려야겠어요]

교리 해설서라 느껴지지 않을만큼 전혀 지루하지 않은 책이었다. 이게 이런 의미가 있었나? 할때도 있고 은혜가 넘치도록 감동스런 해설 부분도 너무도 많았다. 소요리문답에서 아주 기초적인 것들을 너무 오래전에 배웠던터라 이번 기회에 자세히 바른 교리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던 책이다. 목회자와 성인신자에게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 책을 청소년들에게 더 권한다. 소요리문답보다 더 구체적인 대요리문답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고 바른교리로 영적 성장이 더 커지리라 생각한다. 청소년 뿐 아니라 교회학교 교사분들, 아이를 키우시...

2021.12.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따뜻한 멘탈이고 싶어요]

유리멘탈이라는 단어는 이제 너무나도 흔하게 사용한다. 하지만 이 유리멘탈이라는 단어의 전제부터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마음이 약하다, 강하다라는 말은 표현 자체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들여다보려 한다. 마음 상태는 사람의 신체와 같아서 성장통과 같이, 근육통과 같이. 연약한 마음이 단단해지는 과정이 있을 뿐이다. 소위 말하는 유리멘탈이라는 현재의 상태는 단지 당신이 지금 마음이 약해져 있다는 하나의 표현일 뿐이다. . 유리멘탈의 상태를 지나 강철멘탈이 아닌나는 따뜻한 멘탈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지나가는 노숙인 분에게 핫팩을 드릴...

2021.11.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구름이 적당한 어느 날, 햇살을 바라보는 나]

어떤 날 어떤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지 생각해봤다. 매일 행복하고 좋은 일이 생기길 소망하는 나로서는 구름이 적당한 어느 날, 햇살을 바라보는 나에게. 기분 좋은 날, 행복한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 이 책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저자의 한 컷의 그림과 글을 표현한 책이다. 6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사랑, 삶, 희망, 그리움 다시 삶two, 사랑two”에 대해서 말한다. 저자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안내하자면 경력이 화려하다. 출간 경력, 연재 경력, 수상 경력, 일러스트레이터 경력까지 1999년 동...

2021.11.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WHY? 나를 바꾸는 질문!]

보통의 사람들은 “WHAT → HOW → WHY” 의 순서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세상을 바꾼 라이트 형제, 애플 등 혁신적인 리더들의 공통점은 WHY로 시작했다. 그들은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고 소통했다. 보통의 패턴과는 전혀 다른 시점으로 시작된다. 대부분 평범한 조직의 의사결정은 HOW와 WHAT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위대한 조직은 WHY라는 강력한 질문부터 시작한다. 궁극의 목적의식과 신념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왜 저자는 WHY에서부터 시작하라고 한 것일까? 그는 WHY의 강력한 힘을 알고 소수의 사람에게만 전할...

2021.11.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

2021.11.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나를 더 불타게 하는 질문, 왜?

단순한 리더에 대한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리더십이란 어떤 것을 표방해야하는지를 말하고 있는 책. 열의를 넘어 대의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고 싶다.평소에도 WHY(왜)라는 말을 많이 쓰는 편이어서, 저자가 어떤 말을 할지 더 궁금했다. 그는 WHY라는 개념을 처음 발견한 뒤 본인의 삶이 더 열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WHY.무엇이 아닌, 왜 부터. 초기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 마지막 공정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 완성도를 높여 시작부터 오차가 없도록 만드는 ...

2021.11.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심긴 곳마다 꽃을 피우는 사람이길]

■ 저자는 먼 곳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고,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쳐 나가는 본인의 삶을 서술해서 좋았다. 담백하게 마치 친한 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책. 무겁지 않은 주제로 자신의 육아, 결혼생활, 일상들의 이야기를 서술하는데 그 속에서 만나고 저자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표현해줘서 좋았다. . “흔들림을 삶의 일부분으로 인정하는 것, 이런 여백과 여유가 생겨난다는 건 참으로 신비로운 일이기도 하다. 흔들리는 것들 사이에선 흔들리지 않거나 흔들리거나 두 가지 중 하나만 하면 되었다. 하나만 해도 된다는 게 ...

2021.11.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매력적인 상점이 되는 비밀 노하우 비법]

많은 음식점을 가지만, 사진을 찍어 남기고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하게 되는 음식점은 많지 않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가게들은 그 가게만의 컨셉이 있었다. 그 가게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든지 그 곳에 가야만 할 수 있는 체험이라든지. . “좋아 보일 때 우리는 기억하고 추천합니다. 아니, 추천하고 자랑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억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가게를 기억하나요? 애써 기억하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기억되고 오래도록 생각나는 가게들을 떠올려 보세요. 특별히 맛있거나, 양이 월등하게 많았거나, 따뜻한 서비스를 받았거나, ...

2021.1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당신은 어떤 꽃을 피우고 있나요?]

■ 지나간 자리에 꽃말이 남는 꽃처럼 살고 싶다는 저자의 소망처럼 저자는 피아노 교육에 인생을 바치고 있는 분이시다. 피아니스트로서는 물론 교육자의 삶을 걷고 있는 저자의 시들은 시간이 묻어 나오는 글이다. 가볍지 않고 연륜 있는 필체로 자신이 겪었던 시간들을 글로 풀어냈다. . <산다는 건> 천천히 걷는 것 무대 위의 조명을아쉬워하지 않는 것 늙어가는 눈빛을아름다워하는 것 슬펐던 눈물 한 동이바다에 떠나보내는 것 함께 걷던 그 길을다시 걸어보는 것 (page. 117) . ■ 이 시가 참 좋았는데, 저자 본인이 살아온 ...

2021.11.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내 마음 속 간직했던 동화 속 친구들]

“훌륭한 작가는 독자를 언제나 그렇게 느끼게 만들지. 그리고 네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라. 의자에 깊숙이 앉아서, 그냥 그 말들이 네 온몸을 촉촉하게 적시게 내버려 두는 거야. 음악처럼 말이야.”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中] . ■ '마틸다'의 한 구절처럼 훌륭한 글들은 독자로 하여금 음악에 적셔지듯 전율을 선사한다. 동화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증명된 글이기에 어린이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제목처럼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책이 맞는 것 같다.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했던 동화에 이런 구절이 ...

2021.11.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