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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작성글 회색인간
미나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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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과 표지를 보고 SF 장편소설 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단편소설 이였다. 많은 단편소설들이 모여져 있었다. 단편소설은 뭔가 뒤에 찝찝함이 남아서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나서 단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 재밌다. 그리고 단편임에도 불구하고 깨달음과 말하고자 하는바 즉 교훈이 농축적으로 녹아들어 있었다. 그래서 솜사탕 먹듯이 순식간에 읽어버린 책이되버렸다.
PRIDE2